도서명 : 마음클리너
저자 : 박덕희
출판사 : 도서출판 동남풍
크기 : 14.4cm x 22.5cm
쪽수 : 303
제품구성 :
출간일 : 2017년 4월 5일
금액 : 13,000원
▣ 책소개
『마음 클리너』는 저자가 깨어있는 눈으로 삶의 순간들을 바라보며 써 내려간 교화일기이면서, 수행일기이기도 한 편지 형식의 글이다. 틀에 박힌 생활로 삶이 단조롭다고 여겨질 때, 삶에 여유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우리는 삶에서 조금 물러나야 한다. 그렇게 마음에 여유를 들여놓으면 따뜻한 바람은 방향이 사라지는 곳에서도 꾸준히 불어오고, 길을 잃고 헤매는 곳에서도 찬란한광경은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평소에 쉽게 지나치던 풍경을 바라보며깨닫고 나면 우리는 잠깐 물러났던 삶에서 다시 나아가기를 할 수 있다.
이 책은 '기다림 속에 무르익은 나의 고백'이다. 글을 접해 보면 시도, 수필도 아닌 그냥 편지글임을 알 수 있다. 저자가 깨어있는 눈으로 삶의 순간들을 바라보며 써내려간 교화 일기이면서 생활 속 작은 깨달음과 느낌을 적은 수행일기이기도 하다.
깊은 물처럼 잔잔한 원불교의 사랑을 보여 주는 이 글들은 한 장의 꽃잎들처럼 우리들의 마음에 모여 하나의 꽃이 된다.
▣ 목차
여는 글 : 기다림 속에 무르익은 나의 고백
하나, 여유 있게 걷게 친구
새해 인사
여유 있게 걷게 친구
유아독존
발인식
다시 마음을 챙기며
입춘이 지나고
겨울왕국
아디오스 Yuna
가을 반딧불이
꽃샘추위
인심과 도심
봄기운
진달래꽃과 아버지
양보의 미덕
내려놓기
꽃잎들 지고 있다
슬픔을 위로하는 법
가정의 달
중용23장 - 정성
그리운 스승님
둘, 일상의 행복
훈습
대청소
착각과 망상
지니어스 로사이
다람쥐와 쥐
일상의 행복
시간여행
잃어버린 우산
일심으로 살아라
생일 선물
배터리 충전
아침고요 수목원
두려움을 용기로
1년, 그리고…….
맘먹은 대로
타인의 삶
꿈자리
0+1=100의 의미
화가 날 때
시험문제
셋, 내 삶의 쉼표
행복한 발걸음
축제
마음의 고향 익산총부
가을의 수확
낙엽 엔딩
너를 떠나보내며
자성의 혜광
명절대재
전하지 못한 감사 인사
옆집 앞을 쓸며
남방의 성성이
참회의 기도
한 해의 마무리 인사
탁발승의 미소
반성할 일, 감사할 일
마음 클리너
송포유
엄마의 졸업식
세 가지 잘 함
설 명절 인사
넷, 창경궁의 봄꽃
지하철 놀이
심월상조
당신이 없으면 내가 없습니다
좋은 인연
창경궁의 봄꽃
깨달음, 그 변화의 시작
안경 벗기
법위승급과 법호
깨달음 빚
뉴욕에서 부처를 만나다
89.7 원음방송
미운사람이 있거든
청소 무시선
당황하지 말고 착각하지 말고
일상의 성화
타는 목마름으로
허공이 되라
내 삶의 쉼표
경종소리
내 몸이 아프고 도니
만덕산 초선지 기도
다섯, 고요한 밤 홀로 앉아
시간, 100번째 편지
그래, 그럴 수도 있지. 뭐
나무가 있으니 새가 운다
영산 성지순례
삼밭재 기도
꽃잎을 쓸다
만족할 줄 아는 지혜
주는 기쁨
오늘도 나를 찾자
나를 놓는 공부
유기농 마음농사
고요한 밤 홀로 앉아
감사일기
아저씨, 안녕하세요
내 책을 세상에 내놓다
좋은인연 초대법회
아들이 수능 보던 날
낙엽엔딩의 비낭만
용서
잘사는 사람과 못사는 사람
소유냐 존재냐
여섯, 꽃으로 답하다
잉여 스펙
메리 크리스마스
감사의 기도
지천명
마음의 편식
강추위
잊는다는 것
여러분은 존귀한 사람입니다
교통체증
거짓과 진실
이제 개강이다
한 점 부끄러움이 없기를
봄이 부서질까 봐
말
교당의 노래
믿음의 뿌리
밀린 빨래
봄나들이
꽃으로 답하다
백년 꽃이 활짝 피네
백주년 기념대회를 마치고
▣ 저자소개
저자 박덕희는 전북 장수에서 태어나 산 좋고 물 좋은 청정 자연 속에서 자랐다. 참다운 인생을 고민하던 중 “도덕 회상 건설의 꿈”으로 원불교에 출가하여 교무가 되었다. 모현교당 부교무, 원광대학교 원불교학과 학사담당 지도교무, 원불교대학원대학교 교수, 원남교당 주임교무를 지냈고, 지금은 이문교당 주임교무로 있으면서 현장교화의 꽃을 피우기 위해 노력중이다. 「소태산의 사실적 도덕의 훈련 연구」로 원광대학교에서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교립 중학교 교재인『종교와 원불교』을 공동 집필했고, 바르고 쉽게 알 수 있는 원불교 안내서『클릭 원불교』를 공동 저서로 냈으며, 원기100년에는 의두· 성리 설교집인 『돌이 서서 물소리를 듣다』를 출간하였다. 박덕희 교무의 ‘원만이의 편지’는 매주 금요일 카톡을 통해 배달되고 있다.
▣ 출판사 서평
원만한 마음으로 쉼표를 그리다
생각의 짐을 지고 마음에 먼지를 쌓고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매주 정성 어린편지를 전하는 이가 있다. 모나지 않고 두루두루 원만하게 사는 것을 삶의 표준이자 공부의 목표로 삼았기에 ‘원만이’라는 이름으로 편지 말미에 언제나 “행복하세요.” “기원합니다.”하고 사람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람. 그는 원불교 이문교당 주임교무로, 쉽게 먼지투성이가 되는 우리들의 마음을 ‘맑은 샘물이 솟으면 그 물이 항상 깨끗하듯’ 잔잔하고 맑은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한다.1부 ‘여유 있게 걷게 친구’ , 3부 ‘내 삶의 쉼표’ , 6부 ‘꽃으로 답하다’와 같은 흐름으로 총 6부로 구성되어 있는 『마음 클리너』는 저자가 깨어있는 눈으로 삶의 순간들을 바라보며 써 내려간 교화일기이면서, 수행일기이기도 한 편지 형식의 글이다. 틀에 박힌 생활로 삶이 단조롭다고 여겨질 때, 삶에 여유가 필요하다고 느낄 때우리는 삶에서 조금 물러나야 한다. 그렇게 마음에 여유를 들여놓으면 따뜻한 바람은 방향이 사라지는 곳에서도 꾸준히 불어오고, 길을 잃고 헤매는 곳에서도 찬란한광경은 나타난다는 것을 알아차릴 수 있다. 평소에 쉽게 지나치던 풍경을 바라보며깨닫고 나면 우리는 잠깐 물러났던 삶에서 다시 나아가기를 할 수 있다.
원불교 성직자가 전하는 빛
천천히 걸으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은 일체생령에 꽃을 피우고 마음에 맑은 물길을 튼다. 우리는 꽃을 보며 기쁨을 얻고 위안을 얻고는 한다. 그러나 꽃은 우리를위해 피지 않듯이 우리 또한 그 꽃과 다르지 않다. 그렇게 저자는 사람들에게 꽃과같은 마음으로 향기를 전한다. 깊은 물처럼 잔잔한 원불교의 사랑을 보여 주는 이글들은 한 장의 꽃잎들처럼 우리들의 마음에 모여 하나의 꽃이 된다.
ISBN : 978-89-6288-0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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